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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인증 마크 확인으로 동물복지 실천 시작
유럽에서는 돼지를 기를 때 돼지에게 장난감을 주지 않으면 신고를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 지능이 높고 활달한 성격을 가진 돼지에게 지루함은 큰 고통이 되기 때문이죠. 이처럼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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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유주열]카레이스키 강제이주 80주년
유주열 ‘디아스포라’라는 그리스어가 있다. 민족 집단이 고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흩어져 뿌리를 내리고 산다는 민족이산의 의미이다. 우리민족이 과거 소련의 연해주에 많이 건너가 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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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코파이 회사가 패션업체와 손잡은 까닭
‘초코파이 티셔츠’에서 ‘인조 모피 슬리퍼’까지. 다양한 업체가 만나 만들어내는 독특한 협업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. 제조사간 기술을 더해 혁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에 그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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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코파이 티셔츠' 같은 한정판 이색 콜라보 활발
‘초코파이 티셔츠’에서 ‘인조 모피 슬리퍼’까지. 다양한 업체가 만나 만들어내는 독특한 협업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. 제조사간 기술을 더해 혁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에 그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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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인기 있는 ‘폼폼 악세서리’의 끔찍한 비밀
[사진 `PETA` 유튜브 캡처][사진 luciracc 인스타그램]겨울철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‘폼폼’ 악세서리의 진실이 밝혀졌다. 지난달 23일 국제 동물 보호 단체 페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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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 접고 버려진 동물 보호·공존 연구…동물 소재 전혀 안 쓰는 ‘착한패션’ 운동
━ 동물보호단체 ‘카라’ 전진경 이사국내 최초 길냥이 주제 석사논문 써급식소 등 유기동물 보호활동 펼쳐 전진경 이사는 “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”고 말했다. [사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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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0% 한국 소재 옷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K-패션
뉴욕 캡슐 컬렉션에서 선보인 의상. 담담한 색상의 옷마다 형형색색 네온사인·술잔·술병 모양의 자수와 프린트가 들어가 있다. 고태용 디자이너 12일(현지시간)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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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의 실리 외교 정책과 북방 영토 확장
【총평】 ? 조선은 건국 직후 진취적인 자세로 영토 확장 정책을 추진했다. 태조 때 정도전이 요동 지역을 회복하려는 요동 정벌 계획을 추진하여 명과 갈등을 빚었지만, 정도전이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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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색 모피, 90년대 복고풍에 주목
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DDP에서 열렸다.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 기업을 포함해 총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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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껌값이 1만4000원…밥그릇 커지는 ‘펫코노미’
서울 잠실동의 김유정(33) 주부는 지난달 동네의 ‘반려 동물 스튜디오’를 찾았다. 애완 고양이 ‘돌이’의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.김씨는 5만 원을 내고 50개의 디지털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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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뭇가지로 만든 탁자, 화강암 부엌 정글을 묘사한 도자기 ‘야생미’ 물씬
l 파리서 열린 인테리어 전시회 ‘메종 오브제’ 디자이너 다케시 사와다가 디자인한 어린이용 의자 ‘밤비 체어’.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전시회 ‘메종 오브제(Maison&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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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아직도 등골브레이커? 가격도, 소재도 ‘착한 패딩’ 입는다
두툼한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. 몇 해 전부터 겨울 거리를 점령한 일명 ‘등골브레이커’가 올해도 여전할까? ‘등골브레이커’란 학부모의 등골이 휠 정도로 비싼 제품을 말한다. 수십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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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 보호, 사회적 책임, 지구 사랑 윤리를 입은 '착한 패션'에 반하다
비건패션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‘비건’이라고 하듯 동물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입지 않는 패션을 의미.1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타미 힐피거의 페이크 퍼 코트. 2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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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·소품 라벨에 적힌 소재 성분 확인부터
비건 패션 연출하려면아무리 엄격한 채식주의자라도 가죽으로 된 가방과 구두, 벨트가 한 점도 없을 수 없다. 어떻게 하면 비건 패션을 잘 실천할 수 있을까. 과감하고 무리한 실천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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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건 패션 A to Z
비건 패션이 트렌드라고 해도 인조 퍼와 인조 가죽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지 않으면 제대로실천하기 어렵다. 비건 소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도 필요하다. 비건 패션을 실천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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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보호, 사회적 책임, 지구 사랑 윤리를 입은 '착한 패션'에 반하다
비건 패션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‘비건’이라고 하듯 동물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입지 않는 패션을 의미. 1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타미 힐피거의 페이크 퍼 코트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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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건 패션 연출하려면
1, 2 푸시버튼의 페이크 퍼 점퍼와 옐로 롱코트. 3 길이가 다른 퍼를 배합한 길트프리의 페이크 퍼 베스트.4 푸시버튼 박승건 디자이너는 페이크 퍼 아우터 뒷면에 ‘Fur 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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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다른 DNA, 셀러브리티 키즈 시대
세월이 흘러도 감각은 변치 않는 법.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셔니스타들이 2세를 통해 전성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.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패션계의 중심에 선 패셔니스타 주니어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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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자 4000만원, 체코 빙하생수 12만원 … '수퍼 리치' 호사품들
수퍼 리치를 겨냥한 특이한 호사품들. 인조 보석 안에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애완견의 털 등을 넣어 만든 반지(가장 왼쪽 사진). 애완견용 모피 코트 (가운데). 배터리로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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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] 올 겨울엔 90년대 오렌지족 스타일이 뜰 거예요
매주 ‘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’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.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@joongang.co.kr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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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끄는 인조 모피 의류
화사한 분홍 빛깔의 보드라운 털옷을 입은 직장인 이수영(30)씨.“11월인가 샀는데 종종 입고다닐 때마다 예쁘다며 다들 어디서 샀느냐 물어 기분이 좋다”고 말했다. 이씨의 옷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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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포 영화를 유머러스하게 옷으로 풀었어요”
“상 받을 줄 알았으면 런던에 갈 걸 그랬어요.” (웃음)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패션 디자이너 서혜인(27)씨 목소리는 앳된 소녀처럼 들렸다. 서씨는 16일(현지시간) 영국문화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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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드래곤이 걸친 해골 모피 코트는 얼마
지난해 9월 초 가수 지드래곤(빅뱅 리더)이 발표한 ‘삐딱하게’ 뮤직비디오에서 그가 입은 해골 무늬 모피 코트는 얼마일까. 옷을 만든 이는 패션 디자이너 서혜인(27·사진)씨.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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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채로 털 뽑힌 거위가 묻습니다 … 그 옷, 정말 따뜻한가요
1 중국의 한 모피 농장 우리 안에 흰색털밍크들이 갇혀 있다. 2 갓 벗겨낸 라쿤 털가죽이 수레에 담겨 있다.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습니다. 소중 독자 여러분은 영하의 날씨를 이기기